여성주권자의 힘으로 행사 이미지
지난 7일 오후 3시 8분부터 포항 영일대 장미공원 앞 광장에서 2026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포항여성대회가 개최되었다.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여성주권자의 힘으로!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포항여성대회에는 포항 시민, 시민단체, 여성단체, 환경단체, 정당 등 약 60여 명이 모여 여성·시민들이 빛의 혁명의 광장에서 외친 수많은 여성·성평등 의제가 여전히 실현되지 않음을 지적하며 여성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빛의 혁명 완수를 촉구했다.
또한 올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성평등한 정책변화와 차별과 혐오없는 사회를 위해 성평등 의제를 이야기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포항여성대회가 개최 모습
사전행사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해 3·8 세계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 나눔을 하며 3·8 세계여성의 날을 알리고 젠더폭력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항시에 바란다! 연대발언은 인권, 돌봄, 젠더폭력, 환경 등의 주제로 연대의 메세지가 이어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에서 성차별에 맞서 투쟁하고 성평등 사회 구축에 디딤돌이 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드리는 ‘성평등 디딤돌상’ 발표와 시상식이 있었으며 수상자는 포항여성대회 참석자들에게 큰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힘이 되며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모인 참석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한 사회, 차별과 혐오없는 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