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벼룩시장 마무리 모습
2025년 10월 25일(토), 그동안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에서 진행된 포항 벼룩시장이 이날을 끝으로 12년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13년 4월 27일(토)에 시작된 포항 벼룩시장은 버려지는 자원의 재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중심의 건전한 여가문화 체험장을 조성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왔다.
2025년 포항 벼룩시장은 3월 29일(토) 첫 개장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총 25개의 부스와 72명의 판매자가 참여해 자원의 순환과 나눔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포항시 아이들을 위해 포항제철소 재능나눔 봉사단의 풍선아트봉사단(단장 이성범) 단원 5여명이 함께해 나비, 물고기 등 다양한 풍선아트를 선물로 나눠주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센터장은 “그동안 포항 벼룩시장은 단순한 물건 거래의 공간을 넘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지역 공동체 장이었다.”며“진심어린 나눔과 참여로 함께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