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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다시 줄 테니! “우리 마을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달라”
  • 편집국
  • 등록 2024-11-07 2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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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곡강 2리 이주 주민 정상적인 보상을 해달라!

곡강2리 이주민 집회 모습

 지난 4일 11시 포항 시장 광장에 곡강 2리 주민 50여 명이 다시 집결했다.


 영일만 산단 개발로 곡강 2리 마을 이주민들이 이주 보상비 증액 요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약 20여 년 동안 재산권 행사 못하고 살았던 마을 이주를 현실 가에 맞게 지원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곡강 2리 마을 주민들은 보상가가 250만 원 정도 예상했으나 실질 보상가는 평균 15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 보상으로는 이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실에 맞는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현금 지원이나 현물 지원이라고 해 주어야 한다고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밝혔다.


곡강2리 이주민 집회 모습

 또한 건축 물가 상승으로 평당 800만 원~1,000만 원 정도 들어가야 건축을 할 수 있다며 포항시에 이주 보상비 증액을 요구했으며 “지금의 보상가로는 이주를 진행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라고 말했다.


 김만호 비대위 위원은 보상금 다시 줄 테니! “우리 마을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달라”라며 포항시에 강력히 항의했으며, 곡강 2리 명품 마을을 그냥 이주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곡강 2리 마을 이주 문제를 포항시민에게 알리고자 포항시민 대상으로 길거리 서명운동과 이강덕 시장 퇴진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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