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인터뷰】 김상백 시의원 청하 이야기
  • 김정희
  • 등록 2025-01-15 00:09:17
기사수정
  • - ITX 월포역 정차 해야 한다.
  • - 청하읍성 복원 의지
  • - 공진 시장 활성화

김상백시의원 모습

 을사년을 맞이하여 포항시의회 소식을 전한다.

2024년을 되돌아보고 2025년의 계획을 들어보는 첫 번째 인터뷰는 김상백 시의원(신광·청하·송라·기계·죽장·기북) 만나본다.

 

▶ 청하지역에 교통 인프라가 많이 구축 되어져 가고 있는데 지역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25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국도 7호선과 연계하여 교통정체를 해소하여 차량 통행이 수월해질 것이다.

 

 부산~강릉(360km)을 연결하는 동해선 철도 ITX 마음 열차가 1일 8회 운행중이며(4시간 50분 소요), 부전~포항(142km), 동해~강릉(45km)~중간 중부선 개통, 철도불모지인 동해안에 고속열차가 운행하게 되어 접근성 개선으로 인한 관광객 유치 증가 예상된다.

 

 포항 상원~월포간 국지도 20호선 선형 개량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연계하여 지역으로서 접근성이 수월해져 관광문화 지역으로서의 거점확보 및 해양 레포츠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초에 개통된 동해선 철도에 대하여 지역민들의 바램은 어떤가요?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동해선 철도는 일제시대부터 건설계획이 있었고 100여년의 시간이 흘러서 완공되고, 지역에는 일제 때 건설한 노반의 흔적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그 예로 고현 터널이다.

 

 동해선 구간 중에서 바다와 가장 인접해 있는 곳이 월포역이며, 월포역은 바다와 직선거리 500m 정도이고, 승강장에서도 멀리 바다가 보이긴 하나 민가, 농지, 건물을 사이에 두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월포역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월포해수욕장이 있어서 현재 서핑 동호인들이 애용하며, 더욱 다양한 해양 레포츠 활성화를 기대하고,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청하 읍성에 대하여 활용방안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청하읍성은 1426년(세종9년)에 축조되었고, 겸재 정선((1733~1734)이 청하현감으로 있을때에 청하성읍도를 그렸다.


 2021년 청하초등학교 보행로 공사시 발굴되어 발굴조사 설명회가 열렸다. 심정보 박사(문화재 위원 역임)는 청하읍성이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국가사적은 물론 지방기념물로도 지정되지 않은 채 방치 되어 있는 것에 더욱 놀랐다고 한다. 


 평지성이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였고, 전체 길이는 남북 180m, 동서 140m이고 현존하는 성벽 길이는 약 20m에 불과하나 비교적 양호한 부분의 경우 높이 3m가량 되는 곳도 있다.

 

 당진면천읍성, 평지 읍성은 1439년(세종 21년) 축조 되었는데 이에 비해 청하읍성은 더 이전에 축조된 것이다. 2007년부터 대규모 복원이 진행 중이고, 주변에는 연암 박지원이 설계해 지은 연꽃이 절경인 골정지가 있고, 우체국이었던 건물은 미술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복원을 통하여 기존의 청하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살아나야 하며, 읍성 주변에 흩어져 있는 역사 유적, 불교 유적, 민속유적, 관광 자원, 지역축제 등의 인문 자원을 관광자원화 해 활용해야 한다.

 

▶ 최근 hot place 청하 공진 시장에 대한 앞으로 발전 계획이 있다면?

 

 청하시장은 5일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으로서 청하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찾아왔던 우리 서민들의 애환이 스며 있는 전통시장이다.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로서 유명하며, 보라슈퍼, 공진 반점, 청호철물, 오징어 탑이 있고, 한낮에 커피 달밤엔 맥주인 공진 시장의 풍경도 볼 수 있다.

 

 지금도 주말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보완과 쉼터 조성 등을 통하여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 끝으로 포항시민과 지역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25년 포항시의회의 사자성어는 운외창천(雲外蒼天):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뜻으로 난관을 극복하면 반드시 희망을 찾을 수 있으므로 절망해서는 안 된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하고 뜻을 모은다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전진하게 되고 모두에게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될 것이라 생각된다.

 

 신광 청하 송라 기계 죽장 기북면 6개 면을 지역구로 하고 있지만 또한 포항시민을 대표하는 포항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