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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전 공무원 스트레스 진단검사 통해 위험군 사전관리 나서
  • 편집국
  • 등록 2022-03-31 1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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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시, 전 직원 ‘온라인 스트레스’ 검사 실시, 개인별 심리 위기상황 극복에 도움 기대

포항시청 전지원 상담지원 프로그램

  포항시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원인을 사전 제거하고 조직의 업무능률 향상과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부터 연중 ‘직원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직원 대상 온라인 스트레스 검사(MSS 진단)를 통해 개인별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위험도가 높은 직원에게 조직 진단 및 전문가 컨설팅을 연결해 사전에 상담치료의 필요성을 안내한다.

 

 포항시에서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지표를 만들었으며, 위험군으로 분류된 직원들에게는 상담을 제공해 개인별 심리 위기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 심리상담은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관을 통해 △개인 1:1 심리상담(대면비대면) △온라인 스트레스 상시 자가진단 △전직원 대상 전신건강 측정 및 조직진단(MSS진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항시 소속 직원은 누구든지 원하는 지역 상담센터에서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비대면(전화, 채팅상담)도 이용가능하다. 

 

 상담분야는 직장(업무) 스트레스를 비롯해 개인 생활적 내용까지 다양하며, 상담내역 및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비밀 보장된다. 

 

 이밖에도 상시 셀프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요인과 번 아웃 증후군(소진척도)을 진단할 수 있으며, 비대면 심리 상담 실시로 직원들이 편안하게 심리 상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지난해부터 지원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에는 더 많은 직원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 선거업무 및 당면 현안업무 등 격무로 지친 직원들이 심리 상담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얻음으로써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구성원 간 갈등을 줄여 조직 내 친밀감과 응집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질 좋은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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