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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파 대비 상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총력…24시간 긴급 복구체계 가동
  • 편집국
  • 등록 2026-11-04 1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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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15일~내년 3월 15일 동파 예방 대책기간 운영, 시민 불편 최소화
  • - 3개 팀 5명 기동반 편성…계량기·보호통 교체 및 예방 홍보 강화
  • - 보온재 감싸기·수돗물 소량 흐르게 하기 등 시민 예방수칙 안내


 포항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상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선다.

 

 포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상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책기간 동안 3개 팀 총 5명으로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동파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동파방지용 계량기와 보호통 교체사업을 추진하며, 24시간 긴급 복구체계를 유지해 동파 발생에 대비한다.

 

 동파 피해를 줄이려면 시민들의 사전 점검과 보온 조치도 중요하다. 시는 가정 내 수도 계량기와 수도관을 점검하고 계량기함에 헌옷 등 보온재를 감싸거나 찬바람 유입을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파가 심할 때는 수돗물을 소량씩 흐르게 유지하는 것도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감싸 서서히 녹여야 한다. 뜨거운 물을 직접 붓거나 망치로 두드리는 행위는 계량기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해야 한다.

 

 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계량기가 부풀어 오르는 등 파손이 발생하면 상하수도행정과(☎270-5492~6) 또는 민원콜센터(☎270-8282)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신고 접수 후 현장팀 요원과 수도대행업체를 긴급 출동시켜 복구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는 사전 대비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동파 피해를 줄이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책기간 동안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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