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여군 독신자 숙소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모습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홍선)는 지난 6일 해병대 청림마을 여군 독신자 숙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인증은 여성 1인 가구인 여군 독신자 숙소를 합동 진단 및 개선으로 기관에서 여군 관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안전하고 평온한 주거 환경을 위해 추진한 ‘군·경 합동 주거 안심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양 기관은 일방적인 시설물 설치에서 벗어나 실제 거주 중인 여군 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실시, 거주자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구체적 불안 요인과 시설적 취약점을 정밀 파악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진행하였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통행로 및 공동현관 입구 조도 확보를 위한 솔라등 설치 ▵건물 진입 시 후면 감시용인 안심 반사경 ▵저층부 외부 침입 차단을 위한 방범창 및 창틀락 ▵숙소 주변 통행로 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여 감시성과 접근 통제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시설 정비로 여군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해병대와 긴밀한 협조 체계로 지역 내 안전 시설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