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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통문화체험관, 추석전통문화행사 「전통愛 빠지다, 흥에 물들다」성료
  • 편집국
  • 등록 2026-09-28 1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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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통놀이·공예체험부터 국악·대중음악 공연까지...시민 350여 명이 함께한 문화축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한 추석전통문화행사 「전통愛 빠지다, 흥에 물들다」를 시민과 지역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굴렁쇠,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하여 전통차 시음, 떡메치기, 짚풀공예, 천연염색, 가훈·덕담 써주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우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부대행사와 포항愛 무료봉사 부스도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부터는 기북면 ‘기북 두렁마을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기북소리 난타팀’과 ‘노인복지회관 요요공연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개회식 이후에는 우리 전통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준비한 먹거리와 일부 체험 프로그램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만큼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들은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덕희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통문화체험관은 평소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우리의 멋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주민이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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