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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폐장 후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 편집국
  • 등록 2026-08-27 1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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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취약해역 집중순찰부터 드론 활용까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지정해변 등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현수막 설치 모습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관내 연안해역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지정해변 등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일부 안전시설 운영이 종료되는 반면, 늦더위로 인한 피서객과 낚시·레저객 등의 연안해역 방문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사고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포항해경은 관할 파출소를 중심으로 폐장 해수욕장, 비지정해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해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험구역 출입 및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입수 등 안전 저해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해양재난구조대 소속 드론수색대와 관할 파출소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순찰을 추진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드론을 통해 육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해안가와 갯바위, 접근이 곤란한 구역 등을 폭넓게 살피고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포항해경서 관계자는 “해수욕장이 폐장한 이후에도 연안해역을 찾는 이용객이 계속되는 만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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