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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장, 자살 투신 시도자 구조 유공 지역경찰관 표창 수여
  • 편집국
  • 등록 2026-07-13 09: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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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자살 투신 시도자 구조 유공 지역경찰관 표창 수여 모습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홍선)은 7월 10일 자살을 시도하려던 시민을 신속하고 침착하게 구조한 지역경찰관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표창을 받은 해도파출소 소속 경장 박정수는 7월 8일 오전 5시경 “60대로 보이는 남자가 상의와 신발을 벗고 다리 위에 앉아 투신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박정수 경찰관은 흥분한 구조대상자를 자극하지 않도록 침착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심리적 안정을 유도했고, 주변 경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순간을 포착해 대상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시민은 안전하게 가족 및 관계기관에 인계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경찰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냉철한 판단과 책임감 있는 대응으로 인명을 구조한 지역경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홍선 포항남부경찰서장은 표창을 수여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정수 경찰관의 헌신과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포항남부경찰서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경찰 활동을 펼쳐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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