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아침 음주운전 단속 모습
포항남부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아침 출근 시간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다음 날 아침 충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숙취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경찰은 7월 6일 아침 출근 시간대 이동 에스병원 앞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관내 주요 교차로, 출근 차량 밀집 지역, 주요 간선도로 진입로 등에서 불시 단속을 전개할 예정으로, 특히 장소를 수시로 이동하는 ‘스폿식 단속’을 활용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항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전날 과음 후 잠을 잤다고 해서 체내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된 것은 아니다”며, “숙취운전 역시 명백한 음주운전이자 중대한 범죄 행위이며, 전날 과음을 했다면 다음 날 아침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력히 당부했다.
정홍선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여름철 느슨해지기 쉬운 교통안전 의식을 바로잡고,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주·야간을 불문하고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