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페스티벌’ 모습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신임륜)은 6월 20일(토) 구미코에서‘질문에서 발견까지, 탐구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와 제34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동시에 개최하며‘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과정 중심 평가와 인간 중심의 책임 있는 과학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경북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과학 경연과 과학 전문가 강연을 함께 마련하고,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과 함께 전시·체험·공연 부대행사를 운영해 경연 중심의 분위기를‘즐기는 과학 축제’로 확장하였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분야는 생성형 AI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초등‘재난 구조 AI 안전 도우미 장치’, 중학‘마이크로 로봇’, 고교‘AI 기반 학교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설계·발표하였고, 과학토론 분야는 초등‘AI 환각 검증’, 중학‘딥페이크 대응’, 고교‘데이터센터 에너지 문제’를 논제로 사고력을 겨루었다. 특히 학생이 AI를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기록하는‘프롬프트 기록서’를 처음 도입해, 학생들이‘비판적 리터러시’를 체득하도록 하였다
2026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페스티벌’ 모습
학생과학탐구올림픽‘과학실험한마당’은 참가 학생들이 강물과 바다의 자연 현상을 소재로‘물질의 특성-밀도’와‘혼합물의 분리’ 과제를 직접 설계·수행하며 과학핵심역량을 함양하였다.
최종심사를 거쳐 융합과학 및 과학토론 분야 초·중·고 상위 입상자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과학실험한마당 분야 상위 입상자는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대회 결과는 추후 참가 학생의 학교와 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임륜 원장은 “AI 가속화와 기후위기 시대에 결과보다 과정을 평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해‘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현장이었다.”라며“앞으로도 경북 과학 교육이 인간 중심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