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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봉사단, 어르신 위한 따뜻한 떡국 나눔 봉사 펼쳐
  • 이수현
  • 등록 2026-01-14 13:24:05
  • 수정 2026-01-14 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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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성 담은 한 끼로 공동체 온기 나눠
  • -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급식 나눔...

 바람개비봉사단 (단장 이상기)는 지난 10일 죽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바람개비봉사단 (단장 김찬식)는 지난 10일 죽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국수 대신 떡국으로 메뉴를 바꿔 진행됐으며, 바람개비봉사단은 회원 6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월 회비 1만 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1시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발걸음은 9시부터 이어진다.

 

 회원들의 급식 봉사는 전날부터 이어지며, 금요일에는 죽도 시장에서 급식 재료를 준비하고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준비한다고 전했다.

 

 특히 급식 나눔 장소인 음식점은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며 그 사장님도 직접 주방에서 봉사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아는 지인이 용흥동에서 자신의 가게에서 국수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동참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급식봉사활동 모습 바람개비봉사단은 정기 후원금에 의존하기보다는 독지가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있을 때마다 그 후원금으로 봉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들은 “실내라서 따뜻하고 청결해 좋다.” 가게에서 식사를 하다 보니 “맛집에서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며.” 또한 봉사자들이 친절해서 더 맛있다”며 감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람개비봉사단 봉사 현장에는 지역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봉사에 참여 했으며, 이날은 박용선 도의원 배우자와 안병국 시의원도 함께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바람개비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며 출범 당시에는 20여 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시작했으나, 꾸준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의 공감 속에 현재는 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확대됐다.

 

 김찬식 단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방송신문=이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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