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수학체험프로그램 모습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분원인 수학문화관(관장 김영길)은 수학교육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수학 흥미를 높이기 위해 수학 전문성 강화 연수와 주말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수학 전문성 강화 연수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수학 단원과 연계한 보드게임 활용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교과서 속 개념을 놀이와 전략 활동으로 재구성하여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설계 방법을 탐구하고,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실 수업의 실천적 변화를 도모했다. 특히 계산, 추론, 문제 해결 등 핵심 수학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수업 방안에 중점을 두었다.
1월 10일(토)에 진행될 수학 전문성 강화 연수는『수학문화관 전시 체험물 톺아보기-계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말 수학체험 프로그램은 수학문화관 전시 체험물을 활용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여 4개 과정을 진행하였고, 1월 10일, 17일, 24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테셀레이션, 마방진, 골드버그 장치, 구슬 경로로 배우는 통계학 등 다양한 전시 체험물을 직접 탐색하며 수학 원리를 체험하고, 놀이와 실험을 통해 수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수학 개념이 실제 현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학전문성강화연수모습
수학문화관장 김영길은“이번 연수와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교원의 수업 전문성과 학생의 수학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고, 교실에서는 수학 단원과 연결된 보드게임 수업으로 배움이 깊어지고, 수학문화관에서는 전시 체험을 통해 수학을 직접 느끼는 경험이 이어지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학교 수업과 수학문화관 체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는 문화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학문화관은 이번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 학생 중심 수학 수업 확산,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학교 수업과 연계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학을 어렵고 낯선 과목이 아닌 즐기고 탐구하는 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