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모습
포항생명의전화가 주최한 제6회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가 10월 19일(토) 오후 4시, 포항 한터마당에서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민적 운동으로, “힘든 나를 응원하고, 지친 너를 응원하며, 우리의 생명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올해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7.9명)을 상징하는 7.9km 코스를 700여 명이 참가하여 희망의 걸음으로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김정규 포항생명의전화 이사장의 인사말과 박성근 원장의 생명사랑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상휘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의 축사와 편준 복지국장이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전한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병욱 전 국회의원, 손희권 도의원, 이나영 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6회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모습
참가자들은 코스 내 다양한 이벤트(재사용백 증정, 따뜻한 붕어빵 제공, 생명나무 꾸미기 등)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며, 완보 후 LED초로 사랑의 불 밝히기 퍼포먼스로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