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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김인중 교수, 포스코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
  • 편집국
  • 등록 2025-10-14 1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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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I·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력 강화로 미래 제조혁신 이끈다

포스코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된 한동대 김인중 교수 모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일반대학원장 김인중 교수가 9월 29일 포스코 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3년이다. 김 교수는 AI 분야 석좌교수로서 포스코의 기술 발전과 대학-기업 간 연구협력 방안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김 교수는 KAIST에서 전산학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6년 한동대학교에 부임해 현재 일반대학원장, BK21 AI교육연구단장, 인공지능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정보과학회 이사, (주)딥바이오 및 CGNTV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AI 연구와 산업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AI 분야의 선도적 연구자로서 △세계 최초로 감정 강도 조절이 가능한 노래 음성 합성 AI ‘MuseSVS’(2021–23), △한 장의 영상으로 초고해상도 영상을 합성하는 ‘OUR-GAN’(2020–22), △패션 영상 분석 AI ‘Deep Cody’(2022–24) 등 다수의 연구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내 대학 최초로 오픈소스 딥러닝 프레임워크 WICWIU를 개발(2018)하고, △세계 최초의 딥러닝 기반 T-커머스 방송편성 시스템(2016), △국내 대학 최초로 딥러닝을 필기 한글 인식에 적용(2012), △세계 최초의 모바일 한글 OCR 엔진 실용화(2001)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AI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 교수는 2019년 포스코 AI 전문교수로 활동하며 포스코 사내 AI 프로젝트 다수를 자문했고, 포스코·RIST·에코프로 등과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 밖에도 한동대–포스코 간 AI 산학협력 MOU 체결 등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확대에 공헌했다.

 

 김 교수는 “석좌교수로 선발해 주신 포스코 홀딩스에 깊이 감사드리며, 석좌교수라는 명예에 부끄럽지 않게 교육·연구·산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스코가 첨단 AI 기술을 제조 공정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팩토리와 생성형 AI, AI 로봇 기술 등 핵심 분야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의 발전은 인류에게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가져오고 있다”며 “AI 혁신의 혜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018) △국무총리상(2014) △IR52 장영실상(2005) 등 다수의 정부 포상을 수상했으며, KAIST 전산학과 우수박사논문상(2001)을 비롯해 정보과학회 및 스마트미디어학회 등에서 다수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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