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페리와 함께한 ‘제1회 포항-울릉 상생 걷기대회’ 기념 촬영 모습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초대형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하고 있는 ㈜대저페리와 함께한 ‘제1회 포항-울릉 상생 걷기대회’가 지난 7월 26일, 포항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저페리와 함께한 ‘제1회 포항-울릉 상생 걷기대회’ 모습
행사 첫 시작을 재경울릉향유회 신종우 회장과 포항시개발자문위원회 황진일 회장의 축사를 통해 양 지역의 상생 협력을 기원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포항시와 울릉군 자매결연 2주년을 맞아 뜻깊게 마련한 행사로, 출발선은 현재의 여객선터미널, 반환점은 1995년까지 대아고속카훼리호가 닿았던 옛 터미널 부지, 동빈내항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따라 걷는 길은 그 자체로 과거로의 회귀였다.
㈜대저페리와 함께한 ‘제1회 포항-울릉 상생 걷기대회’ 모습
왕복 3.8km 코스에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약속이 나란히 걸었다. 포항시민을 비롯해 울릉향유회, 울릉독도사랑마라톤클럽, 꿈마을학교 단체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함께 걷는 길에는 참가자들의 땀방울 대신 웃음꽃이 피었다.
㈜대저페리와 함께한 ‘제1회 포항-울릉 상생 걷기대회’ 모습
이어진 경품 추첨에선 울릉도 왕복 무료 승선권부터 저동커피 카페, 독도문방구, 경주 대게닭강정, 뷰델카라반 등 다양한 협찬사가 제공한 푸짐한 선물이 쏟아져 선정된 참가자들은 환호성이 터졌다.
㈜대저페리와 함께한 ‘제1회 포항-울릉 상생 걷기대회’ 퍼포먼스 모습 행사를 주관한 대저페리 관계자는 “포항과 울릉은 마치 태아와 탯줄로 이어진 모체처럼 운명적 연결고리를 가진 지역”이라며,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중심으로 두 지역의 관광벨트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 모습
이번 걷기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사람과 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상생의 항로’ 위 첫 발걸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