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학회 제공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산하 바른생활 안전봉사단(단장 김선자)은 일간 경북신문에서 개최하는 시민소방안전경진대회 수상 시상금 1백 만원을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바른생활 안전봉사단은 지난 2017년 11월 창단하여 바른생활과 시민안전, 환경문제로 인한 사회적 의식 계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지진현장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경로잔치, 김장 나눔 봉사, 도심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봉사, 포항시 쓰레기 배출 감량 운동 및 분리수거 캠페인 추진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지역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선자 단장은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시상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으로 기탁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인재육성에 동참 하겠다”고 뜻을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