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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크리스마스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 포항중앙상가(실개천)
  • 편집국 염정희
  • 등록 2021-12-25 0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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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천사 얼굴
  • - 학생들의 희망얼굴이 가득한 중앙상가


포항방송신문 제공포항중앙상가(실개천)에서 구세군자선냄비 모금활동이 펼쳐졌다. 크리스마스 전날이라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포근한 날씨로 실개천 중앙상가는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을 찾았다. 우체국 앞에서는 댄스동아리 공연으로 실개천이 문화거리로, 중앙상가 실개천 S매장에서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렸으며. 그 곳에서 기부의 자선냄비 활동이 전개되었다.


포항방송신문 제공 자선냄비는 오후1시부터 저녁9시까지 이루어지며, 올해의 자선냄비는 24일 저녁9시로 2021년 자선냄비 활동은 마무리 된다.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기부의 손길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이들, 학생들의 기부행렬도 많이 보였다.

 

구세군 자선냄비(구세군포항교회) 활동하신 성도 분은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해주셨고 활동하는 동안에도 늘 행복했으며, 모금활동이 올 겨울에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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