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29일 포항사무실에서 ‘제39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소통의 날에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중앙상가 청년지원센터 활용방안 △버스노선 개선 △소음피해 문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민원과 정치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재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정책제언을 듣는 ‘소통의 날’ 정기적으로 열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된 신광면 8.15 문화복지회관 목욕탕을 추가 설치 건 역시 김정재 의원이 소통의 날을 통해 받은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승인을 요청한 성과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만나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날’ 행사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도·시의원과 함께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 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바라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