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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정씨 사정공파 2023년 정기총회 성황리 성료
  • 편집국
  • 등록 2023-04-17 14:14:54
  • 수정 2023-04-17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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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천시 임고면 고천리 산 36번 선영에서 개최
  • - 문중 종원 시대에 맞는 규약 변경 협의

 영일정씨 사정공파 신임회장 정석일(28대손) 모습

 영일정씨 사정공파 (대표 정규섭 31세손)는 지난 16일 11시 영천 고경면 12대조 선영에서 100여명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 시기라서 3~4년 정도는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정기총회는 매우 뜻 깊고 많은 현안을 다루는 정기총회라고 했다.

 

 회의는 종원 접수, 선영 참배(묘제) 12대·13대, 문중별 참석자 소개, 정기총회, 규약 변경, 임원선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12대조 (경치) · 13대 (문영)에 묘제 모습  사정공파 파조이신 11대 (사정공) 조의 묘를 비롯하여 생부이신 10대 (영)조의 묘가 국란으로 실묘된 상태로 12대조 (경치) · 13대 (문영)에 추모행사를 일부 종원만 참여하고 있기에 사정공파 문중을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하며 추모행사 및 정기총회를 매년 항구적으로 실기하기 위한 문중 회의다.

 

 사정공파 문중은 오래전 선조부터 숭모사업을 하여 오던 중 1996년 등록단체로 발족했으며 영천 선영에서 12대·13대 묘제와 정기총회를 매년 실시하여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존 1996년 있든 규약에 종원들의 2023년 시대 상황에 맞는 규약을 보완해서 임원선출 및 재량 사업을 할 수 있는 규약을 보충하여 새로운 이미지의 영일정씨 사정공파 문중 새로이 출발하는 원년으로 하자는데 협의를 돌출했다.

 영일정씨 사정공파 정기총회 후 새로운 임원들과 정석일회장 기념 촬영모습

 신임회장에는 정석일(28세손) 선출되었으며, 실무를 담당할 총무이사에는 정진규(31세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정석일 신임회장은 좀 더 많은 종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영일정씨 사정공파 문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그 동안 조상의 묘제에 혼신을 다하신 정규섭(31세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일정씨 사정공파 묘제는 매년 4월 3주 일요일 영천 선영에서 고천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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