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교 포항시학습관에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학습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늘 허전했던 학습관이 23년 새학기가 되면서 학우들의 학업 열기로 뜨겁다.
본교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교수의 특강이 오후 3시~5시까지 열렸다. 이날 특강은 『우리는 선배시민의 길을 만든다』 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포항시 학습관을 학업 열기로 가득 채웠다.
유범상 교수 특강에는 사회복지학과 3학년, 4학년 재학생과 신∙편입생 및 동문들 4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상담학과 동문 L학우는 정말 귀한 걸음해주신 교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오늘 특강은 평생 잊지 못할 특강이라고 생각한다며 특강의 주제같이 선배시민의 길을 꼭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학생회 전 심명숙회장(46대)이 지난 12월 송년회 때 유범상 교수와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