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여사 죽도시장으로 들어오는 모습

 지난 4일 김건희 여사가 기계면 문성리에 위치한 새마을발상지기념관 환경정화 활동 후 오후 1시10분에 포항죽도시장 어시장쪽에 도착했다. 

 박태용 (죽도시장상인회연합회장)과 임원들이 반갑게 맞이했다. 

 김건희 여사를 죽도시장상인회 임원들이 회센타쪽으로 안내를 하면서 죽도시장의 여러 가지 상품과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해양회센타 앞에서 박달대게 자랑하는 모습  김건희 여사는 시장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가자미에 호감을 느껴 그 자리에서 가자미 3박스를 첫 구매를 했다.

 회센타 앞에서는 박달대게 한 마리를 잡고는 시민들에게 자랑 하듯이 들어 올리는 모습도 보였다.

노점상 할머니와 대화하는 모습  특히 노점상 할머니와는 편안한 모습으로 대화도 나누고 조기, 과일, 샌드위치, 꼬마김밥 까지 죽도시장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으며, 죽도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다.

샌드위치 코너 방문 모습  김건희 여사는 몇 가지 구매한 물품을 어렵고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박태용 (죽도시장상인연합회장)은 죽도시장 방문 기념으로 죽도시장 특산물 셋트를 전달하였으며, 또한 “죽도시장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는 윤석열 대통령님과 다시 한 번 꼭 죽도시장을 방문해주실 것을 당부하는 말에 김건희 여사는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