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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교향악단 2023 신년 음악회 개최
  • 진관용
  • 등록 2023-01-21 18:15:06
  • 수정 2023-01-21 1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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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시 문화반딧불 모니터단, 포항시민의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펼쳐

 포항시립교향악단의 2023 신년 음악회 홍보물

 포항시립교향악단의 2023 신년 음악회가 지난 1월19일 목요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신년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진행된 포항시립교향악단(지휘 김헌정)의 제194회 정기연주회이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지형과 첼리스트 김지현이 게스트로 함께 참여하여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박쥐서곡’, 막스 부르흐 ‘콜 니드라이’,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협주곡’ 등이 연주되었다.


포항시 문화반딧불 모니터단 활동 회의 모습

 한편 아랑후에스 협주곡은 클래식이라는 스페인의 귀족적인 요소와 기타라는 민중적인 요소를 결합한 협주곡으로 베르너 뮐러 오케스트라가 편곡하여 연주하는 버전은 KBS토요명화 시그널로 쓰여 귀에 익숙한 곡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포항시 문화반딧불 모니터단 단원들이 10여 명 참여하여 공연을 관람하여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문화반딧불 모니터단은 포항시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는 활동으로 포항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하며 단원들 간의 교류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및 각종 세미나를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4기 문화반딧불 모니터단 활동은 2023년12월31일까지 운영되며 다음 5기 모니터링 단원 모집은 2024년 2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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