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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설 맞이 민생탐방
  • 이경하
  • 등록 2023-01-18 2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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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 등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 청취
  • - 소방·경찰·해경·시청 등 명절비상근무자 격려
  • - 김정재 의원, “정부가 추진 중인 각종 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 사무실 제공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이 설맞이 민생탐방에 나선다.  

 

김정재 의원은 명절 대목을 앞둔 19일부터 지역 전통시장, 관공서 등을 방문해 명절대목 밑 체감경기와 안전대책 등을 살피며, 본격적인 지역민생탐방을 시작한다.

 

김 의원은 19일 송도·죽도 위판장을 시작으로 죽도시장, 북부시장, 장량성도시장을 찾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환경관리원복지회관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거리환경을 조성에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김정재 의원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맞이 언론 간담회’를 열고 영일만대교 건설, 포항-수서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주요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설 이후 의정보고회 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일 오전에는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를 찾아 명절근무자들을 위로한다.

오후에는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종합시장을 둘러보며 서민물가를 살핀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은 청하 5일장, 기계 5일장, 그리고 흥해시장을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장보기 캠페인을 펼친 후 포항시청 재난상활실에서 명절비상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가 골목경제 위축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각종 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누구나 행복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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