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5일 포항사무실에서 새해 첫 소통의날 행사를 개최 모습

벌써 36회째를 맞은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여는 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이다.

이날 김정재 의원은 △초곡지구 등산로 시설 확충 △장애인 복지시설 건의 등 지역 생활 민원부터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제언, 그리고 △어촌친환경사업 관련 건의 △컨벤션센터 건립 관련 민원 △환호공원 개발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들은 20여 건의 민원과 정책을 지역 도·시의원과 함께 정리하고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해 그 결과를 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5일 포항사무실에서 새해 첫 소통의날 행사를 개최 모습 김정재 의원은 “2023년 새해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나가 주민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집중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 영일만대교 건설, 수서-포항 고속철도 노선 신설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계속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