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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총선 중도표 가져올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출마선언
  • 서용섭
  • 등록 2022-12-26 00:21:07
  • 수정 2022-12-26 0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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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총선 170석 확실히 확보 할 수 있는 당대표 뽑아야
  • - 20대 대통령인수위원장 국정전반 검토해 본 경험

국민의힘 안철수(경기성남시분당갑)의원 포항북구당원협의회 당원들과 간담회 모습

 지난 22일 국민의힘 안철수(경기성남시분당갑)의원 포항시북구당원협의회 방문 당원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당대표출마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경기성남시분당갑)의원은 22일 오후 3시30분 포항북구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서 60여분간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포항북구당원들에게 밝혔다. 

 

 안의원은 자신은 포항과는 많은 인연이 있다며 포항의 연을 강조하면서 당원들과 대화를 시작하였다. 특히 포스코사외이사회의장과 포항공대이사의 경험으로 포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포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포항발전에 조그마한 힘이 될 것을 찾아 볼 것이라며 포스코홀딩스 자회사의 서울 이전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민의힘 안철수(경기성남시분당갑)의원 포항북구당원협의회 당원들과 간담회 모습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확실한 중도표를 갖고 올 수 있는 후보, 아울러 국정에 전반으로 흐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면서 당대표의 중요성을 말했다.

 

 안의원은 20대 대통령인수위원장 재임 때 국정전반을 보고를 받아보았고 그것을 토대로 열심히 국정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보았다며 당대표의 중요성을 다 시 한번 설명했다.

 

 이어 다음 총선 제1당이 되기 위해서는 3가지 안을 제시하면서 이런 자신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 적합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첫 번째로 변화와 혁신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두 번째는 2030 중도표를 많이 갖고 올 수 있는 당대표, 마지막으로는 공천파동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안철수(경기성남시분당갑)의원 간담회 후 당원들과 기념 촬영 모습  특히 안 의원은 “대선은 대통령 후보 간의 싸움∙경쟁이고 총선은 당 대표 간의 싸움이다” 며 2030세대는 자신이 10년간 분석한 결과 누가 더 유능하고 도덕적이며, 헌신적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자신은 V3 지분 절반을 소형원자력(SMR)발전소에 기부한 것에 대한 설명에 이어 공천파동의 중심은 영남(TK)이었고 근원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개혁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승리하는 공천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며 당대표 출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철수(경기성남시분당갑) 의원은 다음 총선은 반드시 170석을 확보 할 수 있는 자신이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되어야 하며 윤석열정부 성공과 단일화의 목표대로 국민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 “사회가 안정되고 사람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사회”로 선진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포항북구당원협의회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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