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지샵문화예술진흥회)회장 인사말 하는 모습

 22일 오후3시 코로나 극복 GIobaI 희망 콘서트가 지역사회 위로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철길 숲(대잠고가다리 특설무대)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식포항시부시장과 김병욱국회의원(포항∙남울릉), 박용선(경상북도의회부의장)도의원, 연규식도의원, 이동업도의원, 서석영도의원, 손희권도의원, 포항∙남구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지샵 코로나 극복 GIobaI 희망 콘서트 김정구가수 열창하는 모습

 공연은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김정구가수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전자바이올린 우정숙 연주자의 대중가요 연주 때는 열광적인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지샵 코로나 극복 GIobaI 희망 콘서트 전자바이올린 우정숙 연주자 모습  이번 공연을 기획 준비한 김진아(지샵문화예술진흥회)회장은 코로나 극복에 포항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문화예술인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아 따뜻함을 전하는 문화예술인이 될 것이며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