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해수욕장 찾아가는 희망음악회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 정태수대외협력위원장 열창하는모습

 지난 13일~15일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이 후포해수욕장,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회장 정석목) 회원들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15일 경상북도 후포해수욕장과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울진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희망” 이라는 주제로 제5회 2022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후포해수욕장편 찾아가는희망음악회 준비과정의 모습  이날 음악회는 문미순 여성위원장의 니나노 가요로 시작됐으며, 성악가 이우성 성악가가 희망의 나라로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박주식님의 7080 추억의 노래로 관객과 함께하는 열린 무대가 되었다. 공연의 마지막 순서에는 이석화추진위원장 마술과 정태수대외협력위원장의 트롯메들리로 모든 분이 함께하는 희망 행복 무대가 되었다.

 이날 김종영(후포) 119 시민봉사자는 “앞으로도 매년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함께하는 무대가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울진엑스포공원 찾아가는 희망음악회 모두 함께 놀자 진행중 모습  한편 정석목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 회장은 ”지난 2018년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발상지 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를 열고 있다. 며 작년에는 울릉도에서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동해안으로 일정을 잡아 개최했다며, 내년 2023년은 경북내륙지방 가까운 경주, 영천, 경산으로 잡아보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