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신도들 상일(고왕사주지)스님 과 신도회원들의 즐거움 모습

 지난 15일 흥해고왕사 신도회 및 거사회 회원 20여명 호미곶면 강사2리 하계단합대회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야유회를 겸해 마련된 이날 단합대회에서 점심과 물놀이를 함께 하면 신도회와 거사회 발전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신도들의 물놀이 하는 장면

 김정숙(신도회장)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잘 견디어 준 신도 회원께 고마움을 전하며, 고왕사 절 행사에 잘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면 고왕사 신도 구호처럼 우리는 가족입니다. 꼭 다시 한 번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상일(주지) 스님은 오늘 행사처럼 신도들이 하나 되는 행사를 자주 해 줄 것을 신도회에 당부하며, 고왕사 신도들의 자발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자비심을 갖고 서로 소통해 갈등과 분쟁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회원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