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 콤플렉스 전시회 관람객 관람모습

 청년 인문활동가 진관용의 첫번째 기획 전시회 '착한 아이 콤플렉스'전시회가 6월23일 부터 오늘 26일 까지 4일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전시회 기간 방문한 관람객들은 평소 꺼내지 못했던 자신에 콤플렉스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25일 토요일 저녁 7시 진행되었던 '착함에 숨은 나의 이야기'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 에서는 앞으로도 포항에서 이름있는 작가들의 전시 및 문화 행사 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을 생생히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하고 새로운 문화행사들이 많이 기획되고 진행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오늘 '착한 아이 콤플렉스'전시회를 기획한 진씨는 청년 문화 네트워크인 '왕꿈틀이가치창조연구소'를 운영하는 디렉터로 다양한 인문문화 행사 기획과 함께 꿈가치 교육에 대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들에 주목이 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