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경북협회&포항시지회 김일남 협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9일(금) 포항티파니웨딩(구.청솔밭)에서 열렸다.

 김일남 협회장은 “앞으로 경북/포항 산재장애인들을 위하여 헌신적이고 열정을 다해 일 할 것이며, 특히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캠페인 사업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취임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행사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를 비롯, 이강덕(최혜련여사).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 150여 명의 각계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는 1997년 산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는 한편 산재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등 산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권익옹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분야별 제반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건전하고 밝은 복지국가 사회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